소프트웨어 설계를 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빠진 게 없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빠진 게 없는지 확인할 수 없도록 최대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다.(C.A.R. Hoare, 1934.01.11 ~ (90)) 우리는 단순성과 복잡성 사이의 줄타기를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적어도 양쪽의 입장에서 적어도 한번 이상 경험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내린 선택은 늘 내 맘 같지 않기도 하며, 매 상황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항상 최선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오늘 밤, 단순성과 복잡성의 기로에 서있는 당신에게, 그들의 명언이 당신이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복잡성은 여럿을 죽인다. 개발자의 생기를..
